Our course was named Best of Daily Fee Properties for three years in a row (2008, 2009 and 2010) by Best of Northeast Golf Magazine based on: "exceptional course conditions, uniqueness of design, first-class amenities, and unmatched service that's truly a cut above the rest without commitment to annual fees, food or drink minimums, or guest restrictions..."
The Links was selected as America's Top Golf Course in Zagat's 2012 Best in Country Guide: Our Course and Value rated Excellent and our Facilities and Service rated Very Good to Excellent.
http://www.thelinksatunionvale.com
포트리에서 65마일 북쪽 뉴욕에 자리잡은 제대로 된 링크코스 별 4개 드립니다.!!
The Links at Union Vale, 153 North Parliman Road, LaGrangeville, NY 12540
11월부터는 해가 짧아져서, 주말 10시 샷건(다포함해서 $73)으로 시작. 기온이 되는한 코스는 정상 OPEN. 아주 훌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불루에 해당하는 3번티에서 6646야드(72.1/132). 15번 부터 샷건 시작. 처음부터 430야드 파4다. 어지간히 드라이버를 날렸는데 180야드가 남는데.... 핀을보고 날렸다가..
이건 완전 항아리벙커 벽에 막혔다. 두번을 벙커샷!! 겨우 나간다. 15미터 퍼팅이 재수좋게 들어가서 보기로 시작한다.
16번. 또 440 파4. 뭐 이리길어? 간신히 페어웨이 벙커를 넘는다. 투온은 실패지만, 칩&펏으로 파.드라이버가 짧으면 왼쪽 페어웨이 끝을 공력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오른쪽으로 쓰리온 작전.
18번 파5. 길고 거저는 안되는 물건너 오르막 왼쪽 커브... 무작정 덤비다간 낭폐보는 홀이다. 조심조심 보기하는데 두명은 양파다!! 초절정 고수도 10타를 치게 하는홀~~ 무시무시..
이 첫번홀부터 난이도가 2. 티샷이 내리막으로 굴러서 다운라이에서 오르막 그린을 향해 샷을 해야 한다. 파가 없다. 일보만보!!
두번째 홀도 까다로운 파 5이다. 짧은듯 하지만, 티샷의 룸이 없다. 우드가 낳을 듯.. 오른쪽으로 향한 내 볼은 나무에 가려서 결국 사망. 더블....
간만에 짧은 홀인데 도그렉 레프트. 시각적으로 헷갈리는 홀이다.
5번. 드라이버만 똑바로 잘치면 어렵지 않은데.. (당근!) 좌우로 깊은 러프와 물이 기다리고 있다.
이요기서부터 카메라 베터러리가 떨어졌음.......
하여간 같은 홀이 하나도 없는 멋진 코스!!!!!
두달전 Padraig Harrington (British Open Champion) 이 와서 64타 쳤다는 스코어카드가 붙어있다. 나는 88타... 한 20타 받고 쳐보면 이길 수 있겠는데...?!
